“이제 나 이런 섹스는 안할래”

[워커스] 코르셋 벗기

“이제 나 이런 섹스는 안할래”

내가 원하는 것은 서로의 만족을 위한 정중함이므로 나는 나의 욕구를 돌볼 권리와 의무가 있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삽입섹스(?)를 하다가, 고통이 느껴지는 순간이 왔을 때 그대로 멈추었다. 그리고 “이제 나 이런 섹스는 안할래”하고 선언했다. 멈추고, 일어서서 한두 걸음 걸었을 때, 뭐라 표현할 수 없는 힘과 자유를 느꼈다. 그 전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해본 자유에의 감각.

3.8 세계여성의 날, ‘미투’ 외치자 ‘위드미’가 들려왔다

110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2천여 명 모여 오후 3시 조기퇴근 시위

3.8 세계여성의 날, ‘미투’ 외치자 ‘위드미’가 들려왔다

110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천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광장에 모여 조기 퇴근 시위에 나섰다. 미투 운동이 전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여성 노동자들은 “지난해엔 성별임금격차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지만 일 년 전 조기퇴근시위 이후 여성들의 현실은 얼마나 달라졌는가?” 물으며 변화를 촉구했다.

희망퇴직 신청했던 한국지엠 노동자 자살

노조 “모든 조합원 고용불안 호소”

희망퇴직 신청했던 한국지엠 노동자 자살

한국지엠에서 희망퇴직을 신청했던 노동자가 7일 자살했다. 노조는 현재 모든 노동자가 고용불안을 호소하는 것을 미루어보아 이번 구조조정의 여파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지엠지부에 따르면, 경찰은 인천의 한 공원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진 고인을 발견했다. 경찰은 고인의 유서 유무를 파악 중이다.

일본 본사 원정투쟁 나선 아사히글라스 노동자들, “불법해고 해결하라”

아사히글라스 본사, “한국 아사히는 다른 법인···말할 수 없다”

일본 본사 원정투쟁 나선 아사히글라스 노동자들, “불법해고 해결하라”

금속노조 아사히비정규직지회는 일본 국회의사당 앞에서 아사히글라스 해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철치바동력차노동조합, 국철미토동력차노동조합, 일반합동노동조합 등 일본 내 10여개 노동조합 100여 명도 함께했다.

‘욕망’에 화살을 돌리지 마라

[워커스] 레인보우

많은 성폭력 가해자들이 욕망을 탓한다. 성폭력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성폭력 사건이 드러나면 쉽게 ‘성기를 잘라버려야 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소위 ‘화학적 거세’라고 불리는 ‘성충동 약물 치료’가 처벌의 일환으로 시행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 성폭력 사건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욕망은 오히려 좋은 핑계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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